
 
                    이 번 시공은 분당 금곡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집의 규모답게..
가로선의 묵직한 매력을 강조하기 위해 선택된 모델..
이태리 안셀모의 롱브릭 시리즈 Corso의 테라 PG모델이 선택되었습니다.
| 안셀모(산탄셀모, 세인트안셀모)는 1900년대 벽돌제조사업을 시작으로 5세대에 이어지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6~70년대 이탈리아 제조의 유일한 벽돌회사가 된 이래 변화에 대응하며 전통과 혁신의 다양한 벽돌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 차분한 색조에서 오는 더욱 화려한 세련미 - 대표적인 롱브릭 : 코스로(Corso) 시리즈 (국내 대표시공 : 셀린느 청담점) 안셀모의 롱브릭군은 국내외 업체에서 벤치마킹해서 모델을 만들어낼만큼 그 표현방식이나 색감이 유니크한 모델이 많습니다. 이태리의 산마르코가 자연미를 강조했다면, 안셀모는 자연미에 현대적인 요소를 가미한 다양한 모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 
이 현장에 사용된 벽돌은 진한 와인컬러감을 지닌 롱브릭..
코르소 테라 PG모델입니다.
| Corso Terra PG size : 500x100x40mm | 
질감력을 살려 자연스러운 외관을 표현하면서도 테라 모델군과 같이 좀 더 선의 매력을 강조한 모델을 선보이기에..
세련된 자연스러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적색이라기 보단, 퍼플색감을 지닌 모델로 진한 와인톤의 자주빛깔을 벽돌에 표현했다는게 참 대단합니다.
국내에선 잘 찾지 않은 색을 중후하게 풀어냈다는게 안셀모의 기술력이 아닐까 합니다.

중후한 매력의 롱브릭 단독주택
이 집은 내외부 곳곳에 롱브릭이 사용되어, 마치 거대한 벽돌로 둘러싸인 듯한 느낌을 줍니다. 안쪽 실내까지 롱브릭이 감싸고 있어, 집 전체에 중후하면서도 품격 있는 분위기를 전달합니다. 외장재에서부터 담장, 심지어 중간 가벽담장까지 모두 이 거대한 롱브릭으로 처리되어 집의 독특한 느낌을 완성시킵니다.
컬러감의 변화
멀리서 보면 진한 적벽돌로 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농후한 와인 컬러감이 특징입니다. 이 컬러는 롱브릭의 독특한 매력을 잘 보여주며, 가까운 거리에서 그 미묘한 색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롱브릭의 특성
이 롱브릭은 벨기에, 이탈리아, 덴마크 등에서 수입된 고품질 벽돌들로, 기본 사이즈는 490mm~510mm 사이로, 유럽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500mm 길이에 40mm 높이를 가진 롱브릭입니다. 낮은 높이는 가로로 긴 수평선의 미를 강조하며, 건축물에 세련된 중후한 느낌을 더합니다.
롱브릭이 다른 일반 벽돌들과 달리 특별하게 보이는 이유는 바로 이 디테일한 사이즈와 길이감 때문입니다. 그로 인해 건축물이 더욱 세련되고,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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