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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시공사례 및 벽돌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드리겠습니다.이를 통해 건축방향을 잡는 건축주분들이 영감을 얻어 개성있는 프로젝트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프로젝트
국내시공사례 해외시공사례 수입벽돌시공 갤러리
웨딩 소품과 주얼리를 다루는 논현동 스튜디오에 유리벽돌을 활용한 공간 디자인이 적용되었습니다.이번 프로젝트에는 다이아몬드락 TB(Diamond Rock TB)와 그럼블 TB(Grumble TB) 두 가지 유리벽돌이 사용되었습니다.다이아몬드락 TB는 얼음처럼 투명하고 결정적인 질감을 통해 화려한 빛의 반짝임을 연출하며, 그럼블 TB는 섬세한 입자감으로 부드럽고 깊이 있는 빛을 만들어냅니다.
유리벽돌을 떠올리면 대부분 실내 공간이 먼저 생각납니다.카페나 상업공간의 파티션, 욕실 공간의 포인트 마감, 카운터 디자인 등 시선을 적절히 차단하면서도 빛은 전달하는 인테리어 요소로 활용되어 왔기 때문입니다.투명하면서도 은은한 질감을 지닌 유리벽돌은 공간에 개방감을 부여하고, 빛의 흐름을 더욱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매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랜 시간 동안 유리벽돌은 실내 공간을 위한 마감재라는 인식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아 왔습니다.하지만 건축 재료의 가능성은 언제나 고정되어 있지 않습니다.이번 연…
평창동 주택에 시공된 벽돌은 벨기에 수입벽돌 비네르베르거의 크라소 CBRG(Classo Blauw-Rood Genuanceerd) 모델입니다.CBRG라는 이름은 네덜란드어로 '푸른빛과 붉은빛이 조화롭게 혼합된 색조'를 의미합니다. 이름 그대로 이 벽돌은 일반적인 적색 벽돌과는 다른 깊이 있는 색감을 지니고 있습니다. 붉은 색조 위로 은은한 청색 계열이 더해지면서 와인 컬러를 연상시키고, 보는 각도와 빛의 변화에 따라 짙은 보랏빛까지 느껴지는 풍부한 색채를 보여줍니다.여기에 벨기에 비네르베르거 특유…
비가 지나간 뒤의 벽돌 위에는 작은 흔적들이 남습니다.조용히 지나간 달팽이의 자국, 잠시 내려앉은 나방 한 마리.누군가는 스쳐 지나갈 풍경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오히려 이런 모습들은 재료가 얼마나 자연과 잘 어우러지는지를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합니다.벽돌은 오랜 시간 자연 속에서 사용되어 온 건축재료입니다.흙에서 시작된 점토를 높은 온도로 구워내 만들어지는 벽돌은 인위적인 광택이나 화학적인 마감보다, 시간이 지나며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깊이를 만들어냅니다. 그래서인지 오래된 벽돌 건축물에는 계절…
어제, 약 4개월 만에 유럽 폴란드 클링커 타일 브랜드 ‘킹클링커(King Klinker)’의 샘플을 받았습니다.유럽에서는 이미 타일 전문 브랜드로 잘 알려진 킹클링커.이번에 킹클링커의 타일 샘플을 요청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다양한 취향과 공간의 방향성을 만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선택지를 찾고 싶었기 때문입니다.그동안 국내에는 일반적으로 ‘파벽돌’이라 불리는 다양한 타일들을 소개해왔지만, 어느 순간 시장 자체가 익숙한 느낌으로 고착되어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보다 유니크한 공간을 완성하기 위해…
이 번 현장은 실내로 들어간 벽돌입니다.이 벽돌은 생산방식이 최근 만들어지는 벽돌과는 사뭇 다릅니다.바로 예전 방식으로 만들어졌다는 점입니다.요즘 점토벽돌은 가스나 전기를 이용해 소성과정을 거칩니다.그런데 이 벽돌은 예전 방식인 석탄으로 구워진 벽돌입니다.
이 번 시공은 골프클럽내에 있는 그늘집입니다.그늘집이란 라운딩 중간에 쉴 수 있는 쉼터같은 역할을 하는 공간입니다.이 공간에는 가벼운 스낵과 식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그러한 공간에 유리벽돌이 시공되었습니다.이번에 시공된 유리벽돌은 그럼블이라고 하는 모델입니다.다이아몬드락 유리벽돌이 빛의 굴절을 극대화했다면, 자글자글한 표면을 지닌 그럼블 모델은 빛을 미세하게 토막내고 다시 모아 발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