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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국가별 벽돌타일 그 차이에서 오는 감각

어제, 약 4개월 만에 유럽 폴란드 클링커 타일 브랜드 ‘킹클링커(King Klinker)’의 샘플을 받았습니다.


유럽에서는 이미 타일 전문 브랜드로 잘 알려진 킹클링커.


이번에 킹클링커의 타일 샘플을 요청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다양한 취향과 공간의 방향성을 만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선택지를 찾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국내에는 일반적으로 ‘파벽돌’이라 불리는 다양한 타일들을 소개해왔지만, 어느 순간 시장 자체가 익숙한 느낌으로 고착되어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다 유니크한 공간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감성과 새로운 질감이 필요하다고 느꼈고, 그렇게 유럽 타일을 국내에 선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모델명 : 비네르베르거 벽돌타일 및 킹클링커 벽돌타일
브랜드 : Wienerberger & King Klinker
간략설명 : 타일, 그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벽돌타일, 그 다양성에 대한 고민


그 시작이 바로 벨기에의 비네르베르거(Wienerberger) 타일이었습니다.


‘Steenstrips’라 불리는 이 타일은 수공예 기반으로 제작되어, 인위적인 느낌보다는 순수한 수공예 특유의 자연스러운 외형과 질감을 지닌 타일입니다.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았고, 저희 역시 많은 건축 관계자분들이 익숙함에서 벗어나 새로운 감성을 찾고 있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또 다른 고민도 생겼습니다.



국내에서 익숙하게 받아들여지는 네모 반듯하고 정형화된 느낌은 유지하면서도, 조금 더 독특한 색감과 텍스처를 가진 모델은 없을까.



그 고민 끝에 만나게 된 브랜드가 바로 폴란드의 타일 브랜드, 킹클링커였습니다.

킹클링커는 국내에서 익숙하게 볼 수 있는 타일의 안정적인 느낌을 유지하면서도, 색감과 미세한 질감 표현에서 확실한 차별성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텍스처에서 느껴지는 깊이감과 클링커 특유의 분위기가 인상적이었고, 그들만의 독특한 벽돌 타일 감성에 매료되어 일부 샘플을 먼저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이후 만족도가 높아 대량 샘플과 샘플 보드를 추가로 요청하게 되었고, 바로 어제 그 샘플들이 도착했습니다.





두번째 사진 기준으로 좌측은 벨기에 비네르베르거의 수공예 타일, 우측은 폴란드 킹클링커의 타일입니다.


같은 유럽 타일이지만 서로 지닌 분위기와 질감의 차이가 꽤 다르게 느껴지실 거라 생각됩니다.


이번에 도착한 샘플은 수백여 개 모델 중 선별한 70여 가지 이상의 독자적인 타일 샘플과 샘플 보드들입니다.

일반적으로 접하던 매트한 타일부터, 특유의 질감을 강조한 모델, 그리고 유광 전돌 타일까지.

타일 전문 브랜드답게 매우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롱타일, 국내에서 익숙한 290 사이즈 타일, 래귤러 사이즈 타일 등 규격 또한 다양하며, 색상 표현력과 질감 표현력 역시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앞으로 실제 공간 속에서 킹클링커만의 다양한 분위기를 더욱 많이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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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참고자료이며, 사진을 찍는 각도, 날씨상황에 따라 실제 색상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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